회사생활을 밥벌이보다는 일로 생각한다면, 이것은 꾸준히 생각해봐야할듯하다.
어제보다, 일주일전보다, 한달전보다, 반년전보다, 일년전보다, 이년전보다, 나는 좀더 나은 모습인가?
남을 기준점으로 삼지말고 과거의 나를 기준점으로 삼아 매일 나아져야하는데, 내가 정체되어있으면 도대체 왜 그런지?
어떤 한곳에 앉아있어 그대로인 모습으로 직급만 높아지는것에 만족을 찾는건 아닌지
굳이 변화가 두려워서 눌러 앉는것은 아닌지
비난과 비판에 두려워서 새로운 영역에 뛰어들기에 겁내하는건 아닌지
동반성장에 고민이 없는 사람들에 젖어드는것은 아닌지
그 분야가 더이상 발전이 없어 사내 정치가 심하게 작동하는곳에서 일하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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