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약 한시간동안 시간이 생겼다. 일단 어제 하던 파이썬을 조금더 진행할까보다. 일단 두시간 째 일단 이름부터 요상한 아나콘다를 깔아야 한다고 한다. 아나콘다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제공해주기 때문에 굳이 의존성관리를 해주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다고 배웠다. 좋다. 그렇다면 이제 제대로 데이터를 받아보고 실행시켜보자. 앞에서 잠시 언급했던 QtConsole로 여러가지 데이터를 마치 리눅스처럼 제어할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 위와같은 화면이 보인다. 일단 뭔가 깔끔해 보이기는 한다. 이제, 판다스의 자료구조, 즉 콜렉션 API가 또 있나보다. 이건 주식을 분석할때 쉽게 쓸수가 있으므로 상당히 유용할듯한 느낌이다. from pandas import Series, DataFrame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