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기초통계

자연상수 e의 성질

늘근이 2017. 11. 26. 14:05

e = 2.7182818...

아마 베르누이는 은행에 어떻게하면 돈을 더 많이 굴릴수있을까.. 이자를 육개월에 한번빼서 다시 넣을까라는 우리네 소시민적인 생각을 하다가 응? 그러면 초당 뺐다넣었다 하면 어케되지? 라는 생각을 했을수도 있겠다.. 하지만 뭐든지 했으면 어떻게든 생색은 내야하는법. 뇌내망상을 거듭하다가 나중에 오일러가 e로 자연상수의 이름을 박아버리자 세상사람들은 그렇게 하옵겠나이다 하고 그렇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