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아무리 알아서 한다 치더라도 뭔가 공부를 하라고 누군가가 말해줘야 한다. 학창시절을 떠올려보자. 누군가 공부라고 하기 전까지는 절대 공부하지 않았다. (물론 저는 예외에요.) 그런데 컴퓨터에게 공부하라고 하는 명령을 내려야 하기는 하는데 어떻게 내려야 할까? 뭔가를 초기조건으로 불을 붙여줘야 얘가 혼자 타올라서 열심히 공부하든 아니면 마지못해 눈높이 수학이라도 풀든 하지 않겠는가. 이러한 것들에 대해 머신러닝은 두가지 방법이 있다. 지도학습(Supervised)과 비지도(Unsupervised) 학습니다. 지도학습은 컴퓨터에게 '이게 맞는 답이야~ 알았지? 이제 이거랑 비슷한걸 판단해서 맞는걸 찍어보도록해' 라고 말하는것을 뜻한다. 이러한 지도학습에는 예측과 분류가 있는데, 1) 예측은 일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