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스타트업의 대표의 푸념을 보았다.조건, 돈, 배움의 기회등을 탐색하는 사람들만 있지 열정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어차피 우리는 성공할 것이니, 어느정도의 사회적 잣대를 들이대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물론 멋진말로 포장은 할 수 있겠으나 여기에는 모순이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생각이 있고, 수많은 아이디어와 스타트업이 나왔다가 사라지고 있다. 당장 스타트업 맵을 볼수있는 로켓펀치만 보더라도, 서울에 스타트업이라고 달아놓은 회사가 얼마나 많은지 보라. 아주 동네 한 블럭당 하나 꼴로 존재한다. 그러한 수많은 스타트업들중 과연 대표들이 꿈꿀만큼 성공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택시기사들에게 자신이 택시기사들중 평균 이상인것 같냐는 질문에, 거의 모든 사람들은 그렇다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애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