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카이용기

투싼, BMW.

한번은 부름서비스, 한번은 정차되어있는 주차장 편도이용

투싼은 2시간에 20000원정도 (주행km당170원) 

BMW5는 쿠폰 80%써서 9시간에 60000원 (주행km당170원)

부름서비스는 원래 15000원, 첫이용 무료.

주차증찾는데 계기판에 주차증을 잘 못찾아서 그러함.

반납하는데 주치비를 넉넉하게 올려놓았으나, 내일 가져갈경우 주차비에서 손해가 날것같은데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함.

스탑앤고 적용차량이나 BMW는 sports / comfort / economy모드에서 sports모드에서는 엔진이 꺼지지 않음.

BMW5 경유는 헤드업디스플레이와 주차보조시스템이 3d로 위에서 보는듯한 화면을재구성해 인상적이나, 네비가 구림. 터치스크린이 안된다는점도 치명적. 조작감에 신경을쓴것같으나 전체적으로 조작편의성은 떨어짐. 오도미터 10만키로, 소리는 트럭소리같음.

투싼은 생각보다 잘나가고 깔끔. 

전체적으로 차량은 깔끔하고, 고장이나 등등을 사용자가 일부러 악하게 이용할 동기가 없음. 차량 사진등을 찍게 만들고 반납할때도 마찬가지. 세차나 주유등도 배지등을 통해 동기부여 하기도함.

문제는 쿠폰을 먹이지 않으면 너무 비싸다는 생각때문에 꾸준히 이를 이용할지는 미지수. 택시대신에 생각해보면 완전 나쁘지는 않은편. 다만 왕복보다는 편도에 대해 가능해야할듯. 여러차들을 시운전해본다는 점에서는 나쁘지않음. 

하이패스 결제도 상당히 쉽게 해놓았고, 연장등에 있어서도 상당히 CX괜춘. 정말 애를 많이썼고 열심히 만든 티가 남. 현재는 적자가 크더라도 공유경제가 조금더 활성화될때는 기대가됨. 무사히 흑자전환해 좋은 선례로 남겨졌으면 함.

그랜저/소나타/미니/티볼리/모닝 타볼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