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IoT

7) 작고 반짝이는 라즈베리 파이 LED 만들기

늘근이 2016. 2. 2. 23:03

왜 갑자기 라즈베리 파이를 이렇게 실험하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실험을 좀 늦추려고 했는데 갑자기 누님이 사다놓은 HDMI to DVI 선이 갑자기 발견되어 실험을 해본다.


상당히 돈을 많이 써버렸기 때문에 쓰잘데기 없다고 생각하는 부품이 많이 왔는데 어쨌든 이걸 잘 써보기 위해 일단 다음과 같은 준비물이 필요하다.


빵보드 - 뭐 이것저것 꼽을 수 있는 만능기판이다. 엄청싸다.

빵보드는 아래와 같이 맨 왼쪽 혹은 오른쪽의 가장자리는 세로줄로 모두 전기가 통하고 이외의 기본 기판에서는 저렇게 다섯개씩 전기가 통한다.





저항. - 필수적인 부품. 전기 흐름에 대한 저항이다.




이제 실제로 빵보드에다가 기본적인 전선과 LED전구 그리고 저항을 설치해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IP-szuon2Bk




실제의 파이썬 코드와 배치도는 위의 동영상을 참조한다.




위의 그림에서 선 색깔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것은 빵보드에 따라 - + 가 바뀌어져있는것이 있는데 나름 조심하면 되고, LED등에는 다리가 긴쪽이 + 라는 것을 잘 알아둔다.

다만, 저항은 양음을 따지지 않아도 된다.



파이썬 코드를 짠다.



근데 웃긴게, LED전구는 반짝반짝하고 예쁘고, 이걸로 모니터나 TV까지 만들어낸다고 들었는데 뭔가 불빛이 소심하게 켜진다. 이게 켜진것일까 의문에 의문을 거듭하다가 불을 꺼보니 일단 불이 들어온것은 알겠다. 생각해보니, 이전에 작업할때도 불이 안켜져서 뭔가 전기적 신호를 잘못줬나 생각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불빛이 너무 약하다.




문제는 바로 아래의 저항에 있다. 뭣도 모르고 저항이 다 똑같은게 온줄알고 대충 꼽았더니, 막강한 저항을 꼽아놓아서 불빛이 찔끔찔끔 새어나오는 정도로만 나왔던 것이다. 기본적으로 라즈베리 파이에서 많이 쓰이는 아래의 저항을 쓰도록 한다.

저항파는 아저씨가 220이라고 잘 적어놓았다.

물론 무식해서 저항도 잘 못읽는다.



작고 반짝이는 LED등.

빛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믿음직스럽게 켜졌다.





이제, 거의 기본적인 개념에는 다가섰다.

코블러와 함께 센서를 빵보드에 설치하면서 회로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센서를 붙이면 실제 물건과 붙이기 전까지의 사전작업은 끝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