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라즈베리 파이 개봉 및 설치 구동기

개봉

 

 

상자는 위와같다. 그냥 깔끔하다. 주문한곳은 eleparts.co.kr인데, 나름 깔끔한 부품샵이다. 스타터키트를 옥션에서 8만원가량 주고 샀기때문에 이것저것 기본구성 부품이 많다.

 

 

본체가 되는 부품은 다음과 같다.

 

 

다만 이걸 어떻게 구동시킬것인가. 일단 저장장치가 micro SD카드를 쓰기 때문에 OS설치를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구매시 SD카드에다가 OS를 설치하게끔 주문할수 있으나 어차피 10분도 안걸리는 일이라 그냥 아래의 과정을 따라 설치한다.

 

 

 

OS설치

 

OS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다음과 같이 Debian 리눅스 기반의 Raspbian Jessie를 다운로드한다.

 

https://www.raspberrypi.org/downloads/raspbian/

 

이 OS는 Image 파일이므로, Disk Image를 통해 설치 가능하다. (Windows)

 

http://sourceforge.net/projects/win32diskimager/?source=typ_redirect

 

다른 OS플랫폼에서는 알아서 찾도록 한다.

 

 

 

위와같이 간단하게 Write 버튼을 통해서 구우면 된다. 한참 기다리면 알아서 된다. 그 와중에 이것저것 뜯어보도록 한다.

 

이제 이걸 낑구고 실제로 라즈베리 파이를 구동시킬 차례이다.

 

 

SD카드는 뒷면에 낑군다.

 

 

전원은 일반 핸드폰 안드로이드 전원과 같다.

HDMI선을 모니터와 연결시키고 전원을 연결시키면 부팅과정을 지켜볼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이 OS기본 화면을 엿볼수 있다.

 

구동

 

라즈베리 파이가 부팅되는 시간은 의외로 10초 내외로 짧다. 그래서 부팅사진은 없다.

 

 

 

여기서 응용프로그램인 파이썬을 바로 이용해볼수 있다.

 

 

 

 

무선랜이나 랜포트를 이용하면 인터넷도 바로 이용가능하다. 웹서버 구성을 위해 구입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여 유선 랜포트도 많은 공간을 차지하더라도 지원해준다.

 

 

 

 

 

다만 몇가지 세팅사항이 필요해 보이는데, 일단은 한글 인코딩 문제가 바로 보인다. 또한 각종 응용프로그램의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추가로 필요한 부품은 아무래도 터치스크린이 있으면 실제로 탭같이 책을 보거나 제품을 구성할 때 괜찮을 것이고,

두번째로는 빵보드와 여러 전기부품들,

그리고 CRT선을 연결할수 있는 케이블,

 

등이 생각나며, 추가적으로 부품을 구입후에 실제로 연결을 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