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활동 43

남을 존중하고 배움의 자세로 접근하고, 경쟁은 나자신과

남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배움의 자세로 접근하고, 경쟁을 굳이 해야한다면 어제보다 나은 자신이 되기위해 어제의 나와 하도록 하겠다. 나의 통제범위를 벗어난 다른 외부 환경이나 사람들을 아무리 깎아 내리거나 평가를 해도 본질은 바뀌지 않고, 남을 욕하기 시작하면 어느덧 자신에게는 너그럽고 남에게는 혹독한 사람이 되어있을것이다.

타임 매니징

하루에 수면 6시간.무엇을 하든 동시에 두 조건을 충족시키자고 목표를 잡고.더이상 사이드프로젝트는 내가 컨트롤 가능한 정도까지. 공들인 응용프로그램 혹은 저서 일년에 하나,공부할만한 이론 하나, 영어 하나 명확한 목표를 잡고. 업무 외 중간에 비는 시간을 허투루 날리지 말자.운동 및 등등. 과목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알고리즘, 금융, 트렌드, 독서. 너무 많은것을 벌리지는 말자. 한번에 하나씩 확실히최대한 벌려도 두개만.

기타활동/기타 2017.06.06

돌아보기

회사생활을 밥벌이보다는 일로 생각한다면, 이것은 꾸준히 생각해봐야할듯하다.어제보다, 일주일전보다, 한달전보다, 반년전보다, 일년전보다, 이년전보다, 나는 좀더 나은 모습인가?남을 기준점으로 삼지말고 과거의 나를 기준점으로 삼아 매일 나아져야하는데, 내가 정체되어있으면 도대체 왜 그런지?어떤 한곳에 앉아있어 그대로인 모습으로 직급만 높아지는것에 만족을 찾는건 아닌지굳이 변화가 두려워서 눌러 앉는것은 아닌지비난과 비판에 두려워서 새로운 영역에 뛰어들기에 겁내하는건 아닌지동반성장에 고민이 없는 사람들에 젖어드는것은 아닌지그 분야가 더이상 발전이 없어 사내 정치가 심하게 작동하는곳에서 일하는건 아닌지

java dependency configuration mode

Java에서는 기본적으로 네 가지 configuration이 존재한다compile : 프로젝트를 컴파일할 때 필요한 의존 라이브러리들runtime : 프로젝트를 실행할 때 필요한 의존 라이브러리들. 기본적으로 compile을 모두 포함한다.testCompile : 프로젝트의 테스트를 컴파일할 때 필요한 라이브러리들. 기본적으로 프로젝트의 컴파일된 클래스들과 compile 의존성을 포함한다.testRuntime : 프로젝트의 테스트를 실행할 때 필요한 라이브러리들. 기본적으로 compile, runtime, testCompile 의존성을 포함한다

기타활동/기타 2016.12.29

깨달음 (2016 12 27, 화)

쉘에서 자동완성을 이용하려면, 쉘 도우미같은 oh my zch같은걸 깔고 탭을 누르면 된다. amend commit이란걸 통하면, 그전에 커밋한걸 고치면서 커밋가능하다. git 오른쪽은 서버가 가지고 있는거, 왼쪽은 내가 한거. git bash prompt 도 좋은 대안으로 보인다. 빌드 도구는 젠킨스, 밤부, 코드쉐프 뭐 이런것들이 있는데, 현재 앱을 빌드하는데 상당히 오래 걸린다. 빌드 명령어는 assemble build 뭐 이런게 있는데 이걸 잘 조합하는게 필요해 보인다. assemble이랑 빌드의 차이점은, gradlew assemble task - 특정 태스크만 빌드gradlew build - 테스트를 포함한 모든 task 빌드gradlew assemble - 모든 태스크 (배리언트, 빌드타입,..

기타활동/기타 2016.12.27

Mac 용 유틸리티 참조

- homebrew 패키지관리자http://brew.sh/index_ko.html - shiftit 화면분할https://github.com/fikovnik/ShiftIt$ brew cask install shiftit 실제 화면은 cmd ctrl alt 화살표로 왔다갔다 가능 - sketch 앱 프로토타이핑 (유료)https://www.sketchapp.com - iterm 터미널 에뮬레이터http://iterm2.com/downloads.html설명 : http://macnews.tistory.com/4472 - zeplin 맥 디자이너 - 개발자 협업도구 https://zeplin.io - Oh My Zsh 터미널 꾸미기https://github.com/robbyrussell/oh-my-zsh설명 ..

기타활동/기타 2016.12.26

남의 솔루션을 사다 쓴다는 것.

어쨌거나 IT회사에서 역량이 없어 남의 회사 제품을 사다가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사실은 창피한 일이다. 아무리 운영만 한다고 치자. 모든 프로세스가 안정화 되면 어떻게 할것인가? 계속해서 일을 있겠지만 인력을 줄이는 방편에 아무말도 못하게 된다. 아무쪼록 IT를 한다는 사람이면, 어떠한 다른 회사들의 제품을 봤을때 왜 우리는 이걸 사다 쓰는 것인가? 이걸 왜 직접 만들어서 사업화를 못하였나? 확실히 이런 솔루션을 사서쓰기보다는 기술내재화를 하는것이 좋지않은가? 우리가 제품개발보다는 운영에 비교우위가 있는것이 확실한가? 이를 뒤집어볼 생각은 있는가?하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는것이 IT인으로써 맞다고본다. 그러한 솔루션에 대해 잘알고 회의에서 똑똑하게 보인다는 생각만으로 접근을 하면 결국은 거기서만 끝난다.제대..

조직을 바라보는 시점.

대기업의 구성원은 대기업과 자신의 정체성이 꽤 멀기 때문에 누구를 탓하기가 쉬워지는것 같다.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대기업은 귀책에 대한 회피로 이뤄지는 일들이 상당히 많으며 사람의 성격도 마찬가지로 변해가는것같다. 가만히 보고있으면, 모두 자기 잘못을 시인하는 사람은 없다. 물론 만인앞에서 모든것이 자기잘못이라고 오버하는 짓은 미련한 짓이다. 세상에 어떻게 잘못된 일과 잘된 일이 딱 갈라지랴. 그사람이 얼마나 혀를 잘 굴리는지, 똑똑하게 보이는지, 평소에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에 따라 대부분의 평가는 갈리고 설득력을 가진다. 이를 판단하는데에 있어서는 전형적인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의한 빠른판단, 후광효과, 등등이 존재할수밖에 없고 회사일은 상당부분 이렇게 진행된다. 어쨌든간에 신기하게도 책임을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