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트렌드

PyGame을 통한 게임 제작과 증강현실

늘근이 2015. 12. 13. 20:38

http://pygame.org/tags/example

 

IT트렌드 카테고리에다가 넣는 이유는,

 

파이썬은 명실상부 괜찮은 언어이고 생각보다 느리지 않으며,

게임 외 다른 라이브러리들을 쉽게 쓸수 있으며 영상인식 라이브러리도 강력하며

VR과 같은 기기들이 히트를 칠것이며

삼성 VR기기 뒤에는 카메라가 달려있어 증강현실이 가능하며

증강현실이 가능한 상태에서 VR은 거의 대히트나 다름이 없고

각 이미지의 특징점을 검출하고 그에 3d모델을 씌우고 현실과 믹스시킨다는것은

 

일단은 많은 히트를 칠것이며,

각종 미친듯이 기발한 컨텐츠도 많이 생겨날것이며,

살아움직이는 페이트쨩도 생겨날것이며,

어이없는 귀신탐지기도 생겨날것이며

나같이 방구석에 있는 사람들도 친구가 있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것이다.

 

다소 두서가 없지만, 뭔가 촉이 오는듯하여 일단은 적어놓는다.

 

물론 지금까지의 단계는 아직 허접한 단계임이 틀림없다.

 

 

 

 

 

날아다니는 테니스공과 병뚜껑으로 뭘할까 싶더라도. 자세히 보면 뭔가 개선시킬 여지가 있어보인다.

 

Fruit Ninja라고 뭔가 핸드폰 기본으로 깔려있던 게임이 있었다. 건강을 접목해서 히트를 친 닌텐도 위도 있었다. 방구석에 처박혀서 운동을 하나 하지도 않는 사람을 운동하게 만드는 방법은 증강현실로 과일을 막 자르게 하는 방법이 있을수 있다.

 

그 증강현실이 어색하지 않으려면 위의 책에 있는 샘플처럼 각도와 경계점들을 컴퓨터가 알아서 판단해서 모델을 만들어야 하며, 이는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포화된 모바일과 게임시장의 다음 세대일수 있겠다.

 

 

현재는 딱 그단계이다. VR이 나와서 뭔가 대단하게는 보이지만, 컨텐츠가 부족해서 그냥 동영상을 돌려보는듯한 기분만을 느끼게 해주는 상태이며 상호작용이 되질 않는다.  VR의 핵심은 상호작용이 될것이며, 이는 증강현실과 연계되어 뭔가를 만들어내야한다는 귀결에 이른것 같은데 일단 배고프니 육포를 사먹으러 가야겠다.

 

마지막은 현실 그래픽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