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을 이용한 프로그램은 단순한 메모장에서부터 비주얼스튜디오같은 무거운 IDE를 통해 구현할수 있다. 비주얼 스튜디오 커뮤니티 버전이 공짜로 풀려있기 때문에, 비주얼 스튜디오가 자랑하는 인텔리센스를 이용해 편하게 개발하는게 나쁘지 않다.
일단 본인의 컴퓨터에는 파이썬 2/3 이 동시에 깔려있는데, 3버전을 지원하지 않는 유용한라이브러리 (예를들어 openCV)를 쓰기에는 차라리 2가 낫다.
인텔리센스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비주얼스튜디오보다 가벼운 코드 편집기가 낫기 때문에, 살짝의 환경설정이 필요하다.
일단, 파이썬이 설치되어있는 path를 아래와 같이 설정한다.
그리고 인텔리센스 탭으로 가서 Refresh DB를 클릭해주면 지가 알아서 돌아간다. 이제 깔려있는 각 라이브러리를 리플렉션을 통해 인텔리센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제 아래와같이 import 혹은 코드 편집시 올바르게 선택지가 제공된다.
이것만으로도 비주얼스튜디오를 굳이 무리하게 설치해서 쓰는 이유를 만족시켰으니, QT를 이용해 GUI프로그래밍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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